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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문직 취업 메신저 남광우 대표 "지금 꿈꾸고 준비하세요"


한국인을 회계 및 세무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평가 받는 민족으로 만들겠다는 큰 포부를 가진 사람이 있다. 미국에서 회계 및 세무 전문 교육기관 KAPLI와 HR 회사 PLUS Career를 운영하는 남광우 대표의 이야기이다.

'억대 연봉의 성공한 AICPA 강사타이틀을 버리고 혈혈단신으로 미국 행을 택했죠.'

2001년부터 아주대학교 경영대학 겸임교수로 미국 회계 및 법 강의를 하던 그는 회계법인은 물론, 사설 교육기관 등에서 AICPA(미국 공인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유명강사로 명성을 날렸다. 그러던 중 2005년 미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뉴욕으로 건너가게 되면서 회계, 세무 전문직 분야로의 한국인들의 미국 진출을 돕기로 결심한다.

최고의 실력을 갖춘 교수진들과 함께 CPA 무료 강의로 교육을 시작한 그는 2005년 미국에 KAPLI라는 회계 전문 교육기관을 설립하게 된다. 그의 헌신적인 열정과 노력은 20대부터 60대까지 연령, 직업, 그리고 전공에 전혀 상관없이 누구나 1년만에 CPA 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는 것을 지난 6년간 80%가 넘는 합격률로 입증해내었다.

남광우 대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07년 PLUS Career 라는 미국 내 전문직 취업 및 인턴쉽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회사를 설립하여 미국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많은 사람들을 미국 회사나 미국 회계법인으로 취업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마련하고자 부단히 노력하였다. 그 결과 미국 공인회계사(AICPA)시험 합격생의 95%를 취업으로 연결시켜 주는 등 그의 HR 사업 또한 성공 궤도에 올려 놓을 수 있었다.

'미국에서의 성공은 철저한 준비와 확실한 목표의식이 필수적입니다.'

그는 미국 내에서 한국인들이 전문직으로 성장하기 힘들다는 것에 늘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말하며 미국으로 유학 또는 이민을 오기 전 반드시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전문직으로 진출할 수 있는 능력을 미리 길러 오라는 따끔한 충고를 전했다.

미국 전문직 취업을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현재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서강대 국제대학원 온라인 AICPA 연구과정을 추천했다. 이 과정을 통해 한국과 미국의 회계/세무 관련 분야 전문직 진출을 위한 지식함양 및 특히나 미국에서 한국인으로 가장 확실하게 취업할 수 있는 CPA 자격증까지 취득 할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에서는 예순이 넘으신 나이에 CPA 공부를 시작해서 시험에 합격하신 후 취업하셔서 제 2의 인생을 살고 계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늦었다 생각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미래를 꿈꾸며 계획하고 준비하면 반드시 그 꿈은 이루어지리라 믿는다"고 확신하는 남광우 대표의 자신감이 한국인의 미국 전문직 진출을 위한 더 큰 길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끝)

출처 : CyberMBA 평생교육원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 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2011-03-16일 17: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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