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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실시민회 박흥식대표 "국민의 여망은 인권과 청원권을 회복하는 것이다"

부정부패추방실천(부추실)시민회 박흥식 대표


국민의 청원을 신속하게 해결할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한다.

18년간 경실련 부추본 부패감시단 총무를 시작으로 힘없고 억울한 시민의편에서서 우리사회에서 발생하는 부패척결에 남은 인생을 헌신하는 박흥식대표는 국민들에게 감동과 신뢰를 주고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박대표는 과거 사업가로 활동중에 꺾기한 저축예금잔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불합리하게 부도처리가 된 사태가 계기가 되어 이일을 시작했다. 부추실 박흥식대표는 "우리가 보지못하는 곳에서도 부정부패가 일어나고 있고 아무리 작은일이라도 누군가는 피해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부정부패는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부추실의 활동은 대단한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2000년 반부패기본법안을 촉구운동선정사업을 승인 받았고, 우리나라 국방예산 한해 3조6천억억원의 낭비를 고발했다. 또한 국민의 목소리를 국회로 보내는 청원제도의 개선 등이다. 특히 박대표의 불법부도처리사건(1991.2)은 99년 4월 대법원에서 승소하여 15대국회부터 18대 국회에 이르기까지 피해보상에 따른 국회청원을 접수하였지만 현재까지 청원심사결과 통지를 받지못햇다. 그래서 박대표는 청원자료 심사결과를 통지받지못한 불법행위에 대해 2012년 11월 12일자로 국가배상심위위원회에 접수한 상태다. 부정부패 추방을 위하여 1994년 출범한 부추실은 밝은세상뉴스 신문고행사 법정모니터운동 부정비리고발접수 및 상담 그리고 사법개혁운동 악법폐지운동 중앙행정부처 및 서울시 산하기관에 고발포스터 부착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사회에 만연해 있는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부추실 박흥식대표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법으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도덕적 자괴감에 빠진 국민들에게 새로운 국가의식을 고취시키며, 우리나라 공직사회에서 도덕적 재무장을 촉구하고 많은 민원피해사례를 시민운동 차원에서 접근합니다. 학생과 주부 노년층 까지 당당한 시민으로서 주인의식을 가지게 합니다"라고 말했다. 우리사회 부정부패가 있어서도 안돼며 대통령에서부터 말단 공직자에 이르기까지 공직자로서 국민에게 봉사할수 있도록 우리사회 분위기를 쇄신하는 일대전기를 마련할때이라고 박대표는 강조했다.
(끝)
출처 :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 보도자료
[2013-03-06일 10: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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