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으로 미래농업개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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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영농기술을 신속히 보급하고 지역특화사업을 발굴해 군산 농업·농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17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2월 3일까지 신청받는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친환경 명품농산물 안전생산 경쟁력 제고 및 농업인 현장수요 신기술 확대보급 등으로 경쟁력 있는 작목을 육성하고자 5개 분야 27개 사업에 걸쳐 13억4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시범사업으로는 ▲지도운영 분야 신기술창조농업 젊은영농인 등 2개 사업 ▲지역활력 분야 전통생태자원활용기술시범 등 5개 사업 ▲식품가공 분야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 등 2개 사업 ▲작물환경 분야 식량작물 수출생산 단지시범 등 11개 사업 ▲소득작목 분야 마늘주아재배 기술시범 등 7개 사업이다.
이 밖에도 시는 시범사업과 연계해 토양분석을 통한 토양시비처방서 발급, 유용미생물 EM 보급 확대, 쌀품질 검사, 유해물질 분석 등 친환경농업실현 구현을 위한 과학영농실 운영과 농산물 가공·상품화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 등 농업경쟁력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해 군산농업 발전과 농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사업신청서는 읍·면·동사무소와 읍·면농민상담소에 비치되어 있고 사업내용과 신청요령은 군산시 홈페이지(www.gunsan.go.kr) 시정안내, 군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gunsanfarm.go.kr)에서 사업별 지원기준과 절차 등을 확인한 후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끝)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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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6일 15:47]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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