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축산기술연구소, 전국 최우수 가축유전자원관리기관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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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축산기술연구소(소장 홍경수)에서는 지난 2016년 12월에 농림축산 식품부에서 실시한 '가축유전자원 관리기관 평가'에서 서울대를 비롯한 지자체 축산연구소 등 12개 관리기관 중 최우수 관리기관으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및 연구비 170백만 원을 인센티브로 지원받게 되어 가축유전자원 보존·증식에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2016년 사업결과, 유전자원 증식으로 칡소 동결정액 2천415개 생산해 농가에 650개 공급, 축산과학원에 1천200개를 보존용으로 위탁했으며 재래 닭은 2천 수를 증식해 생닭 500수, 종란 1만 개를 농가에 분양했다.
또한 재래가축의 외모 및 유전적 특징을 분석하고 특이형질을 가진 재래가축 수집 등 유전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농가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한편 강원도축산기술연구소는 농촌진흥청으로부터 '국가 주요종축 및 유전자원 분산·보존 과제'에 선정되어 2015∼1018년 4년간 총연구비 35억을 지원받아 유전자원동을 신축해 국가 주요 종축(돼지 30두, 닭 12종 1천200수, 동결정액 2종 5천480개)을 분산 보존하고 있다.
(끝)출처 : 강원도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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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8일 19:0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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