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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구, '구민·공무원 제안제도 연중 운영' 추진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구민과 공무원의 참신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행정에 접목함으로써 대국민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참여와 소통의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2017 제안 운영 활성화 계획'을 추진한다.

제안분야는 주민생활 편익증진을 위한 제도 및 규제개선, 행정운영 능률화 방안,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의 먹거리 창출 방안 등 주민생활과 구정발전을 위한 모든 영역으로 별도의 제한은 없다.

이를 위해 먼저 남동구청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구민이면 누구나 '국민행복제안(국민신문고 내)' 사이트에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구청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링크를 걸어 연계시켰다.

더불어 공직자들의 제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내부 행정시스템에 상설 제안방인 '제안참여방'을 개설해 일상업무를 수행하면서 자신의 업무에 대한 제안을 비롯, 상시 제안을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그동안 연1회 특정기간을 정해 개최해왔던 '구민·공무원 창안대회'를 연중 상시 제안제도로 전환해 참여율과 실효성을 높이고 채택된 제안에 대한 시상 및 포상금 지급 횟수를 연 1회에서 2회로 늘리며 내부 공무원 대상의 제안 마일리지제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제안제도 연중 운영 창구를 통해 더 많은 구민과 공무원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구정에 적극 동참시킴으로써 참여와 소통행정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출처 : 인천남동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1-19일 13: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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