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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좋은세상', 설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 위문

진주시 '좋은세상'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각계각층의 온정을 모아 관내 어려운 저소득 1천500여 세대에 9천33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다.

진주시 '좋은세상'에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민, 단체, 기업, 사업자 등 각계각층에서 나누는 온정으로 나눔 열기가 뜨겁다.

이번 설 명절을 맞아 BNK경남은행 온누리상품권 1천500만 원, 진주문화예술재단 생필품 230만 원 상당, 무지개동산회 생필품 100만 원 상당, 넥센월석문화재단 백미 500만 원 상당, 한국남동발전 온누리상품권 1천만 원, 시티건설에서 2천만 원, 우성기업에서 500만 원, MBC 컨벤션에서 500만 원, 대영기공사에서 1천만 원, 한돈협회진주시지부에서 1천만 원, 대방건설에서 1천만 원 등을 전달해 왔다.

이렇게 기탁된 물품은 읍면동별 실태조사를 통해 중복지원을 배제해 수혜자를 선정하는 등 꼭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좋은세상'을 통해 전달된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19일 장애인저소득 가정과 시설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는 시설을 둘러보고 위로와 함께 격려했다.

또 아이들과 장애인들이 어려운 환경이지만 희망에 차고 삶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잃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이 시장은 시설관계자들과의 면담의 자리에서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시설 운영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장애인 및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한 사람도 소외됨이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 '좋은세상'은 공공예산 투입 없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 재능기부, 노력봉사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어 다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전국 최초, 전국 유일의 새로운 복지시책이다.

특히 저소득층의 주요 욕구인 집수리, 도배, 장판 교체, 방한·방풍사업 등은 재료비만 들이고 전문기술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추진하는 등 어려운 이웃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또 의료 취약계층에게는 의료지원단을 통한 진료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진주시 '좋은세상'은 생필품 등의 물품 지원·생계지원, 의료와 이·미용 등의 재능기부, 집 안 청소, 외출동행, 목욕봉사 등의 재가 봉사, 공연, 영화 관람 등 문화·정서지원까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그동안 '좋은세상'을 통한 복지서비스 제공 실적은 10만1천여 건에 달한다.
(끝)출처 : 진주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1-19일 1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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