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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설 명절 물가 안정 대책 추진 총력

정읍시, 설 명절 물가 안정 대책 추진 총력 - 1

정읍시가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16일부터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설 물가 안정 대책에 총력을 쏟고 있다.

시는 설 명절 수요가 집중되는 과일과 설 제수용품 등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가격 안정을 통해 서민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물가 안정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시는 사과와 배추 무, 마늘 등 명절 성수품 중점관리 15개 품목과 이용료, 미용료 등 개인 서비스 요금 6개 품목 등 총 21개 품목에 대해 집중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를 물가안정대책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한 시는 이 기간 대형마트 4개소와 샘골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 등에서 소비자연합 정읍시지부 회원과 합동으로 불공정 상행위에 대한 집중점검 활동도 펼친다.

가격 담합과 원산지 표시 미이행, 계량 위반 등 유통 거래 위반 행위가 중점 대상이다.

이와 함께 시는 AI 발생에 따른 계란 유통과 관련해 불공정 거래나 부정 유통 행위 등을 특별 점검하고 있기도 하다.

시는 특히 지난 19일에는 샘고을 시장과 시내 주요 상가에서 공무원과 소비자 단체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 고장 상품 애용'과 '훈훈한 설 명절 보내기'를 가졌다.

이날 참여자들은 전통시장에서 직접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이용에 나서 많은 시민의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하고 상인들의 애로를 듣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끝)출처 : 정읍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1-19일 14: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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