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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으로 경기회복에 기여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2017년 지방재정 신속(조기)집행을 추진한다.

창녕군의 올해 예산총액은 5천379억 원(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 이월액 등)으로 인건비, 공공운영비 등을 제외한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상액은 3천125억 원이다.

이중 56.21%인 1천756억 원을 상반기에 신속집행할 계획이다.

창녕군은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고 집행 효과를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김종환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지방재정 신속집행 상황실을 운영해 매주 집행상황을 총괄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목표달성을 위해 부진사업 및 1억 원 이상 주요사업을 특별관리 하고 부서별 신속집행 상황을 내부전산망에 매일 공개하기로 했다.

특히 서민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일자리사업, 서민생활안정 사업, SOC사업에 대한 신속집행을 중점 관리해 위축된 민간수요를 보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한편 창녕군은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행정자치부와 경상남도의 상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돼 총 3억여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다.
(끝)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1-19일 13: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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