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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 해빙기 산림재해 예방에 앞장


인천서구, 해빙기 산림재해 예방에 앞장 - 1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는 해빙기를 대비해 등산로, 산사태취약지역 등 산림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지난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빙기 산림재해예방 안전점검은 겨울 동안 동결과 해빙이 반복되면서 지반약화 등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산림재해대책상황실(산불방지종합대책본부)을 중심으로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된 29개소를 비롯해 사방사업시설지역, 등산로, 농경지와 인접한 산불취약지역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특히 주민의 이용이 많은 등산로에 대해는 목재데크 계단과 안전로프 펜스, 전망대 등을 육안으로 전수 점검할 예정이며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해는 토사붕괴 및 유실 등의 발생 유무를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규모 산지전용지에 대한 재해예방 이행 여부와 복구기준 준수 여부 등을 현장에서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위험지역으로 확인된 장소에 대해 경고문 표시와 신속한 시설보수를 통해 지역주민의 안전을 최우선 확보할 계획이다.

인천 서구는 "지속적인 산림 안전점검을 통해 '산림재해 제로(0)'를 목표로 편안하고 안전한 서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출처 : 인천서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1-19일 13: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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