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창녕재래시장, '소방차로 차선' 신설

창녕재래시장, '소방차로 차선' 신설 - 1

지난해 대구서문시장 화재와 최근 여수수산시장 화재 발생으로 재래시장 화재에 대한 당국의 관심과 대책 마련이 절실한 가운데 창녕군이 신속하게 창녕재래시장에 소방차로 차선도색을 실시해 재래시장 화재진압을 위한 소방차 진입로를 확보한다.

5일장인 창녕시장은 매 3, 8일 장날에는 시장입구부터 끝나는 지점까지 빈틈없이 좌판이 들어서서 오토바이도 겨우 지나갈 정도여서 화재 발생 시 소방차 출동로 확보에 애를 태워왔다.

이에 따라 창녕재래시장 590m 구간에 폭 3m의 황색 실선을 500만 원을 들여 도색해 소방차 진입도로를 확보하게 됐다.

소방차로는 시장일 소방차가 진입할 경우 즉시 통행이 가능하도록 모든 지장물을 치워야 하고 협조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창녕군은 다가오는 23일 설맞이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창녕전통시장 일원에서 경찰서, 소방서, 사회단체와 함께 100여 명이 참여하는 화재예방과 안전관리 홍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끝)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1-19일 16:25]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