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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선진교통 질서 확립 캠페인 실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선진교통 질서 확립 캠페인 실시 - 1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강호동)는 19일 월영광장 및 남부터미널 일원에서 설날 맞이 특별교통 대책의 일환으로 선진교통문화 정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월영동 자생단체와 마산중부모범운전자회 및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창원공원묘원 성묘객 대중교통 이용', '주정차질서 확립' 등 선진교통문화 의식 향상에 중점을 두고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더불어 광역시 승격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이와 함께 마산합포구 경제교통과는 창원공원묘원 성묘객 안내를 위한 임시표지판을 마산합포구 내 요소요소별 20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며 설 연휴 기간에는 교통 특별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주정차 특별단속반도 가동할 방침이다.

류홍진 경제교통과장은 "형식적인 대책이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는 대책을 시행하여 구민이 설날 연휴를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1-19일 14: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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