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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 '대규모 목조 테마타운' 들어선다

창원시 진해 '대규모 목조 테마타운' 들어선다 - 1

안상수 창원시장은 지난 1월 12일 '진해지역 발전전략' 발표에 따른 후속조치를 위해 '진해 에코 힐링 테마타운' 조성사업 투자기업체를 발굴해 19일 오전 시청 제3회의실에서 일본 투자기업체와 '진해 에코 힐링 테마타운 조성협력 MOU'를 체결했다.

'에코 힐링 테마타운'은 친환경 목조를 테마로 하는 문화·관광단지로, 한국트라이(주)와 일본기업 (주)트라이우드, 더 나이스(주) 등 5개사가 공동 참여하는 민간투자개발 사업으로 추진하게 되며 현재 진해구 웅동지역을 대상으로 사업부지 2∼3곳을 비교 검토해 사업지를 확정하고 면적은 약 15만㎡에 17개 테마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에코 힐링 테마타운' 주요도입시설은 ▲복합 메가쇼핑몰 ▲힐링병원 ▲에코문화센터 ▲목조박물관 ▲목조주택단지 ▲힐링자재 전문점 ▲숙박시설(호텔) 등이며 휴양형 관광숙박시설을 연계해 지역 관광·문화 활성화를 유도하고 이들 시설은 목재를 최대한 활용한 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또한 목조주택단지를 조성해 건강과 남다른 주거생활 여건을 추구하는 국내 수요층은 물론 외국계 임직원 등을 타깃으로 하는 양질의 주거문화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진해지역은 동북아 물류거점 신항만이 있어 이와 연계한 입출항 선박에 필요한 용품을 판매하는 선구용품점 및 판매시설을 결합한 복합 쇼핑시설을 도입해 신항만을 찾는 국내외선사들과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또 목공예, 요리 등 다양한 테마의 실용전문학교를 설립해 인력육성과 고용창출을 도모하고 목제품 전시실을 조성하고 이와 연계한 관광 스트리트 테마거리를 도입함으로써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다시 찾아오는 관광명소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진해구 지역은 천혜의 자연환경 갖추고 있고 동북아 물류거점 및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으로 현재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최근 창원 전체의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진해구는 쾌적한 주거지로 입소문이 나면서 인구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창원시는 이번 투자기업체 간 MOU 체결식을 시작으로 행정지원을 통해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어 "진해지역에 에코 힐링 테마타운 단지가 조성되면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1-19일 15: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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