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도근 사천시장, 설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등 기관 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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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근 사천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해 노고를 위로했다.
지난 17일에는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보호작업장, 사천노인전문요양원, 부모님의 집 등 장애인 관련 시설과 노인요양시설 등을 방문해 시설에서 요양 중인 시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육군 제8919부대 3대대와 사천경찰서를 방문해 사천시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군인과 경찰에게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20일에는 공군 제3훈련비행단과 사천소방서, 육군 제8962부대 4대대 등을 방문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인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방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특히 경제, 사회적으로 유난히 어려운 시기임을 감안해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설 명절 특별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송도근 시장 뿐만 아니라 양기정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시 관내에 있는 전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해당 시설에서 요양 중인 시민과 생활자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할 계획이다.
송도근 시장은 "우리시 구석구석에서 힘든 삶을 사는 지역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련 부서장들은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며 특히 이렇게 추운 겨울 독거노인, 와상 환자 등 혼자 기거하는 주변 이웃들의 거소에 복지담당 공무원이 자주 방문해 안위를 잘 챙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설 명절 위문을 위해 총 1억3천여만 원으로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한센마을, 장애인, 독거노인 등 총 3천290세대에 각종 위문품과 위문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외에 설 명절 어려운 위문을 위해 많은 지역민들이 쌀 등 위문품들을 기탁해 온정이 넘치는 설 명절 만들기에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고 있다.
(끝)출처 : 사천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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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9일 15:09]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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