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봉 거창부군수, 설맞이 군부대 격려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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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봉 거창군 부군수는 지난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거창읍 가지리에 있는 육군 제8962부대 6대대를 방문해 사과 등 위문품 전달과 함께 군 장병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 부군수는 김정빈 6대대장과 부대 내 주요 군사시설을 둘러보며 "탄핵 정국 등 어수선한 시국을 틈타 북한의 도발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 방위와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또한 "군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것은 지금 이 시간에도 국토방위를 위해 고생하는 군 장병들 덕분"이라며 "지역 안보를 위해서라면 군 장병들이 성실히 근무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군부대 방문이 설 명절에 고향을 찾지 못하고 향토방위에 애쓰는 장병들의 사기진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 방위와 민생 안정을 위해 민·관·군이 합심하는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뜻을 밝혔다. (끝)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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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9일 15:05]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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