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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안전한 설 보내기 캠페인 전개


김천시, 안전한 설 보내기 캠페인 전개 - 1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제25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경상북도, 김천소방서와 합동으로 재난안전네트워크 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시장에서 안전한 설 보내기 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

행사에는 경상북도 이원열 도민안전실장, 김응규 경북도의회의장, 김천시 이성규 부시장, 백남명 김천소방서장 및 경상북도와 김천시의 재난안전네트워크 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화재예방을 생활화하자는 현수막과 피켓 등을 들고 가두행진을 하고 각 상가에 겨울철 화재, 대설, 한파 대처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사고예방을 당부했다.

특히 안전한 설을 보내기 위해 전통시장의 상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전열 기구와 난로, 가스시설 등의 사용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경북도와 김천시, 소방서, 전기·가스안전공사 등이 합동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각 상가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즉시 시정했다.

캠페인 후 행사참석자들이 평화시장에서 함께 점심을 먹고 다가오는 설 제수용품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

김천시 이성규 부시장은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 전통시장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경상북도에서 평화시장에 모처럼 활기를 불어넣어 줘서 고맙다"고 전제하고 "화재예방을 위해 상인들이 미리 대비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출처 : 김천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1-20일 0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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