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 '설맞이 농수특산품 판촉활동' 박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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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18일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금천구청 광장에서 지역 우수 농수특산품에 대한 우수성을 홍보하고 고정고객 확보를 위해 농수특산물 직거래 판촉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판촉행사는 고흥의 대표 특산물인 유자차를 비롯한 김, 미역, 다시마 등 우수한 품질의 농수특산품을 중간 유통업자를 거치지 않고 시장가격보다 10％ 이상 저렴한 가격에 공급했다.
또한 무료 시음·시식행사를 통한 홍보도 함께 전개해 구매자 및 금천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고흥군은 이번 금천구 판촉행사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관악구, 중구(청계광장) 등 대도시에서 7개 업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설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 판촉행사를 연속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고흥 IC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흥 우수 농수특산물 홍보와 고흥 쌀 사주기 홍보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도시권을 비롯한 자매결연도시와 온라인 마케팅 등 직거래장터 운영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수특산품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출처 : 고흥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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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9일 15:37]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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