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의창구,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확대간부회의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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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신용수)는 기존 간부공무원들만으로 운영해오던 간부회의를 지난해부터 주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찾아가는 열린 확대간부회의'라는 제하로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읍면동별로 순회 개최해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부터는 새내기 공무원들의 구정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이들의 참신한 의견을 듣기 위해 참석시키기로 하고 18일 팔룡동 주민센터에서 간부공무원 및 주민 22명, 신규공무원 8명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간부회의에 참석한 주민 강석(남, 팔룡동) 씨는 "2017년도 첫 회의를 팔룡동에서 개최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구정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새내기 공무원 민수빈 씨도 "신규공무원이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하는 기회를 주는 곳은 아마도 의창구가 최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며 간부공무원들이 보고하는 내용들이 꼭 실현되도록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용수 의창구청장은 "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는 올해도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고 현장행정 중심으로 구정을 이끌겠다"며 "특히 올해는 창원광역시 승격이 대선 공약화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구민 염원결집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80％의 지지율 도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창원지역 발전전략 홍보 철저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사업예산, 일자리창출 예산은 조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이달 말 설을 앞두고 근로자 임금체불 해소와 소외계층 위문, 도로관리 및 산불대책 추진 등으로 주민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끝)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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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9일 15:51]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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