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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공단, 2016 부패방지시책평가서 '1등급' 달성

국민권익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교육청 및 공직 유관단체 등 26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2016년 부패방지시책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김옥이)은 공공기관 1유형(임직원 수 3천 명 이상)에서 '1등급(최우수)'을 차지했다.

공단은 2016년 연초부터 기관장, 상임감사가 주축이 된 윤리경영위원회와 청렴 워크숍에서 청렴 문화 향상을 위한 기틀을 다지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청렴시민감사관을 특정감사 인력으로 활용했다.

또한, 공단 소속기구별 청렴전문인력으로 임명한 보훈어사를 청탁금지법 자체강사로 양성하여 보훈병원과 보훈요양원 등 현장 직원 대상 교육을 실시하도록 제도화했다.

이에 6개의 평가 부문 중 '청렴생태계 조성, 청렴문화 정착, 반부패수범사례 확산' 3개 부문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 후원을 받고 원주혁신도시 10개 공공기관·원주시청·제1야전군사령부·시민단체(흥사단)와 공동으로 '제1회 치악골 청렴 한마당' 대회를 추진하는 데 있어, 공단은 대회 총무기관 역할을 수행하며 원주혁신도시 지역주민에게 '공직사회 청렴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보훈공단 안상현 상임감사는 "정부 부패방지시책평가는 기관 스스로 청렴한 조직문화 꽃을 피우기 위해 딱딱한 토양을 비옥하게 만드는 노력에 대한 평가 척도로서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1등급 기관으로써 보훈공단은 앞으로도 정부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청렴 정책을 충실히 이행하고 국가 전체 청렴 물결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끝)출처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1-19일 16: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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