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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정부3.0 개방·창업지원 위한 현장간담회' 개최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 개방과 창업의 길 현장서 찾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1월 19일(목) 개소 1주년을 맞이한 공공데이터 창업지원공간인 '오픈스퀘어-D'에서 정부3.0 개방·창업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오픈스퀘어-D'는 홍윤식 장관이 지난해 1월 취임한 직후 방문한 첫 정책현장으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사업아이디어와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사업화와 창업까지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공공데이터 활용 원스톱 지원센터다.

공모심사를 통해 최초 7개 새싹기업(스타트업)이 입주했고 현재 총 9개 업체가 입주해 데이터 활용 사업화와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데이터를 통한 창업과 신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오픈스퀘어-D' 1주년에 즈음해 입주업체와 예비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데이터 창업가, '오픈스퀘어-D' 입주업체, 창업샘터 입주 청년 창업팀, 그리고 창업컨설턴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그리고, 신규 공공데이터 개방수요, 데이터 가공 및 유통 지원방안, 해외진출 지원방안, 데이터 신산업 육성방안 등에 관한 생생한 현장 의견이 개진됐다.

이에 홍윤식 장관은 "심도 있는 논의로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 공공데이터가 신성장 동력으로써의 역할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 수 배우려는 창업샘터 예비 창업가들의 구체적 질문에 대해서도 선배 창업가와 창업 멘토들은 창업멤버 구성, 창업 시기, 창업자료 수집방법 등에 관한 살아있는 꿀팁과 노하우를 현장에서 전수해 줬다.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정부3.0 정책 중에서, 특히 공공데이터 개방 분야는 창업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국민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정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는 공공데이터 정책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고, 아울러 청년들이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창업샘터 모델도 관계 기관과 협업해 적극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행정자치부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1-19일 17: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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