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사회취약계층 대상 '공공산림가꾸기' 일자리 창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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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사회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 한해 3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188명에게 '공공산림가꾸기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은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대상으로 해 숲가꾸기 산물 수집, 가시권내 칡덩굴제거 등을 하는 산림분야 사업으로 지역의 우수한 일자리로 자리매김해 왔다.
공공산림가꾸기를 통한 숲가꾸기 산물은 취약계층과 공공시설에 난방용 땔감으로 무상지원도 하고 펠릿원료로도 사용하며 톱밥생산을 통한 축산농가에도 활용되는 등 목재 부산물 자원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세복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앞으로도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을 적극 추진해 사회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리의 산소공장인 소중한 숲을 가치 있게 가꾸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산림가꾸기 일자리' 신청서 접수 및 문의는 오는 2월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의 시·군청으로 하면 된다. (끝)출처 : 경상남도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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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9일 16:56]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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