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사상구, 제8회 '방과 후 학교대상' 우수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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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구청장 송숙희)는 지난 18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8회 방과후학교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파트너 지방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과 삼성꿈장학재단, 중앙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이 평가에서 사상구는 사상구 진로교육지원센터 운영, 신라대와의 대학생 멘토링제 운영, 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운영 지원, 사상구 국제화센터 운영 등 전략적으로 추진한 사업들이 지역교육 발전과 방과후학교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그동안 사상구는 열악한 교육환경을 극복하고 상대적으로 부진한 학업 성취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전략적인 사업을 추진해 왔다.
송숙희 구청장의 지역교육 환경에 대한 강력한 개선 의지를 담은 사상구 국제화센터,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아동을 위한 교육사업인 대학생 멘토링제, 사상구 진로교육지원센터 등을 추진해 왔다.
특히 '사상구 교육혁신 프로젝트'1단계 사업 추진으로 자율형 공립고 지원, 학력 신장 프로젝트 지원 사업, 맞춤형 학력증진사업 등의 고도화된 집중전략들은 '국가 수준 학업성취평가 기초학력 미달 학생 감소', '교육부평가 학력 신장 우수학교 선정',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운영 장관 표창'등 교육성과들로 속속히 드러나고 있다.
송숙희 구청장은 "2017년은 '제2단계 사상구 교육혁신 프로젝트'로 11대 사업이 추진되며 교육지원에 따른 성과들이 더욱 가시화되고 활성화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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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9일 17:03]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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