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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사업 적극 추진

고양시(시장 최성)는 '안전 제일도시, 고양' 행정 실천으로 관내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편의 도모를 위해 2억5천만 원을 투입해 삼송초교 일원 등 31개소에 버스승강장 신규 설치와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4억 원을 투입해 보호구역 내 미끄럼방지시설, 노면 재도색, 안전 펜스, 과속방지턱 등을 설치한다.

또한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인한 차량이 급증함에 따라 교통사고와 이에 따른 사망자 및 부상자가 증가하고 있어 관내 3개 경찰서와 협의해 6억5천만 원을 투입해 신호위반 및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지역에 무인단속카메라 18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2011년 도로 준공 후 차선이 심하게 퇴색된 제2자유로에 2억8천만 원을 투입해 9.5km 구간에 차선을 재도색할 예정이고 지난해 관내 경찰서 교통시설심의위원회에서 가결된 교통사고 위험구역에 4억 원을 투입해 10개소에 신규 신호등 설치 등 관내 교통안전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도경선 교통정책과장은 "관내 3개 경찰서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교통안전시설물 정비가 필요한 지점에 대해 현장조치 또는 시설물 일제정비를 지속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시민의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행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출처 : 고양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1-20일 10: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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