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 정책설명회 및 신년인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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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이해 20일 디노체컨벤션(성동구 행당동)에서 교육관계자 및 유·초·중·고교(원)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하는 '서울시교육청 정책설명회 및 신년인사회'를 열고 교육관계 인사들과 새해 인사를 나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교육청이 2017년을 '학교자율운영체제의 원년'으로 삼은 해인 만큼 학교 현장을 책임지는 학교장들과 처음으로 신년인사를 나누며 주요 교육정책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 김생환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교육위원, 교육부총리를 역임한 윤덕홍 서울교육정책발전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 등이 참석하여 현장의 교장들과 인사 및 새해 덕담을 나눈다.
조희연 교육감은 새해 인사말을 통해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서울 미래 교육의 전략과 비전에 대해 언급하고 학교 현장의 중심인 교장 선생님의 역할을 강조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17년 서울시교육청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안내하고 일선 학교장들을 비롯한 참석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요청함으로써 주요 정책의 추진 동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정책설명회 및 신년인사회를 통해 서울교육가족 및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우호적 관계가 깊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끝)출처 : 서울교육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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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0일 10:43]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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