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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공설묘지 성묘객 위한 자원봉사소 운영

익산시는 오는 1월 28일 설 명절을 맞아 공설묘지를 방문하는 성묘객들을 위해 자원봉사소를 운영한다.

익산시와 익산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는 팔봉 공설묘지 입구, 시니어클럽 앞 광장에 설 명절 당일 자원봉사소를 설치해 음료를 제공하고 장사시설을 안내하며 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시는 성묘 후 많은 양의 제수용품과 쓰레기가 배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깨끗한 장사시설 환경조성을 위해 쓰레기 분리수거와 제수용품 되가져오기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공설묘지, 봉안당, 자연장 등 장사시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동화장실 8개소를 설치하고 성묘객을 위한 휴게실을 개방한다.

시 관계자는 "시는 그동안 장사시설 공원화 사업을 통해 꾸준히 현대적이고 친환경적인 장사시설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설에 공설묘지 등 장사시설을 찾는 성묘객들이 편리하고 안락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익산시는 설 명절 당일 공설묘지 인근 교통통제에 따른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설운동장에 임시주차장을 설치하고 순환버스 6대와 장애인을 위한 콜택시 4대를 운영한다.
(끝)출처 : 익산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1-20일 12: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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