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권한대행, 소공인 위한 R&D·판로확대 등 적극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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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권한대행은 지난 19일(목) 오후 서울 문래동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소공인 지원정책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후 씨엔에스, 삼호정밀 등 소공인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소공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황 권한대행과 함께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곽의택 문래동 소공인특화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방문은 설날을 맞이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공인들을 격려하고, 정부의 지원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황 권한대행은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인 뿌리 산업의 발전과 서민 일자리 창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소공인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문래동 소공인들은 단순히 기계·금속의 '가공'에 그치지 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융합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성장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공인들이 산업현장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노력을 보다 활발히 전개해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튼튼한 토대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소공인의 신제품 개발과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R&D 지원과 함께 소공인 우수제품에 대한 브랜드 개발, 전자상거래 활성화 등 판로확대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소공인 기술교육 훈련기관'을 새롭게 신설해 현장 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우수 소공인을 육성하고, 소공인들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작업장·전시공간 등 공동기반시설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끝) 출처 :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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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0일 11:05]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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