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안산시, 2017 사회통합프로그램 개강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본부장 이창우)는 오는 22일부터 관내(안산, 시흥) 국적취득, 체류자격 변경을 희망하는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을 시작한다.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이민자가 국내 생활에 필요한 한국어 및 한국문화를 체계적으로 습득하도록 법무부에서 개발한 것으로 영주·귀화를 원하는 외국인주민들은 의무적으로 이수하여야 하며 최종단계 이수자에게는 법무부에서 국적취득 신청 시 필기시험 및 면접시험 면제, 국적심사 대기기간 단축, 체류자격 변경 시 한국어능력 입증 면제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2009년 초 시범운영을 시작할 때부터 참여해 현재 안산, 시흥지역을 관할하는 경기 9거점운영기관(거점운영기관 1개, 일반운영기관 10개)을 맡고 있으며 전국 47개 거점운영기관 중에서 지자체는 안산시가 유일하다.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2016년도에 전년 대비 21%가 증가한 2천537명의(전국 교육 인원 3만452명의 12%) 교육인 원을 배출해 전국 47개 거점운영기관 중 가장 많은 교육생을 배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다문화 교육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신규로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참여하려면 사회통합정보망(www.socinet.go.kr)에 접속하여 회원가입하고 신청한 후 사전평가를 받아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다문화지원과(031-481-3297, 3734)로 문의하면 된다.
(끝)출처 : 안산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1-20일 11:46]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