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 어르신들 대표적인 쉼터인 경로당 전기안전점검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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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지난 16∼18일 경로당 19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전기안전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천김포지사와 함께 안전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취미·여가생활을 하기 위하여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을 방문해 누전차단기, 콘센트, 옥내외 배선 등의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생활 속의 전기안전, 화재 예방 안전교육 등도 병행했다.
특히 점검 결과 부적합한 사항 등 소규모의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즉시 개선 조치해 어르신들이 더욱 더 안전한 환경에서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됐다.
정용정 노인장애인과장은 "겨울철에 전열기 등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이 전기나 화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 이번 점검으로 편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지속해서 재난안전교육 등으로 어르신들의 안전불감증도 해소하고 안전한 경로당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끝)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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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0일 11:45]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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