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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제구, '광고물 자율방재단' 출동 준비 완료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지난 1월 17일 부산 지역 최초로 '의심이 확신보다 안전하다'는 슬로건으로 구성된 '광고물 자율방재단'과 함께 안전의식을 재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비옷, 안전화, 안전고리 등의 안전용품을 지급했다.

구는 이 자리에서 '광고물 자율방재단'에게 언제, 어떠한 형태로 찾아올지 모르는 긴급재난에 대비한 사전 대비책과 활동요령을 알려 주고 아울러 안전한 연제 만들기에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우리 스스로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사고들이 많다"며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태풍 시 생업을 뒤로하고 달려와 전문기술력과 장비로 위험간판 철거 작업에 참여한 광고물 자율방재단원에 대해 구는 작년 연말 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
(끝)출처 : 부산연제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1-20일 11: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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