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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부패방지 제도 '최우수' 기관 선정


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고등급 달성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부패 척결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 국민권익위원회가 시행하는 2016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2015년 11월부터 작년 10월까지 1년간 총 26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해 평가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위험 제거, 청렴문화 정착, 청렴개선 효과, 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성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1등급부터 5등급까지의 등급이 주어졌다.

인천공항공사는 사장과 상임감사의 2인 3각 청렴 행보에 직원들도 적극 동참해, 솔선수범하는 청렴리더십을 통해 부패를 원천 차단하고 공항 전체로 청렴시스템을 확산시키고자 노력해왔다.

그 결과, 청렴을 단순한 반부패에 국한하지 않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괄적 청렴'의 개념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켰다.

특히, 협력사 청렴문화 확산 대책을 마련해 협력사의 서비스 수준 평가 시 청렴활동 실적에 높은 가중치를 부여함으로써 청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선정한 자율적 제도개선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임대업무의 투명성 제고를 통한 입주자서비스의 획기적 개선 ▲인천공항 청탁금지법 특별 교육 등 청탁금지법에 대한 체계적 대응을 통해 3단계 공항건설 등 대형국책사업 수행 과정에서도 부패공직자 3년 연속 Zero를 달성하는 등 인천공항 청렴생태계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국민의 기업인 인천공항에서 윤리경영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핵심요소이자 세계 최고의 공항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사의 자체적인 윤리시스템을 발전시켜 나가고, 4만여 공항종사자에게도 지속적으로 전파함으로써 인천공항이 글로벌 리딩공항으로 도약하는 근간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끝)출처 : 인천국제공항공사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1-20일 14: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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