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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 '작년 영업익 165억, 전년비 3.7% 증가'

삼화페인트공업(주)(대표이사 사장 김장연) 별도재무제표 기준 2016년 매출액은 4천425억 원, 영업이익은 165억 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은 2.5% 감소하고 영업익은 3.7% 증가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4천822억 원, 영업이익은 189억 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4.9%, 40.4% 감소했다.

2016년 별도 기준 매출은 부동의 1위 건축용 도료와 공업용(분체도료, PCM, 자동차, 패키징 도료) 도료 매출이 고루 증가했음에도 전자재료 플라스틱 도료 실적이 다소 부진해 전체 매출은 2.5% 감소했다.

그러나 목표 원가를 설정해 제조 개선과 원가 절감 노력을 추진한 결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7% 증가했다.

부문별로 지난해 공주공장으로 이전이 완료된 분체도료와 PCM 전용 생산시설이 안정화되면서 해당 제품의 생산과 매출이 증가했다.

또, 연구개발을 통해 자체 기술을 확보하고 거래처 다변화에 집중 노력하고 있는 자동차 내외장재 도료와 패키징 도료의 매출이 증가했다.

연결기준 매출은 유가 상승, 달러 강세 등 불리한 경제 상황과 페인트 전방산업인 조선, 철강, 자동차산업의 침체 등 전반적인 악조건 속에서 특히 해외 법인 주요 아이템인 전자재료 플라스틱 도료의 실적이 부진해 전년보다 4.9% 감소했다.

한편 별도 기준 2016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비 7% 증가한 1천129억 원으로 바닥·방수재를 비롯한 건축용, 분체, 자동차 도료 매출 증가가 컸고, 이에 따른 재료비 이익 증가 및 비용 감소가 시현되며 영업이익은 40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비 243% 증가했다.

당사는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베트남(호치민 및 하노이)과 인도에 지난해에 신규 투자를 단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적 부진의 주원인이었던 전자재료 플라스틱 도료에서는 새로운 매출 동력으로 휴대전화와 연계한 액세서리 및 웨어러블 기기, 가전제품, 자동차 내장재 도료 개발과 시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기술 고도화에 성공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자동차용 도료, 패키징 도료에서도 계속해서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인테리어 페인트를 포함한 B2C(기업 소비자간 거래) 사업의 시장 확대에 주력, 건축용 도료 1위의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

프리미엄 페인트 더클래시에 이어 지난해에 셀프페인트 전문 브랜드 아이럭스를 새로 출시,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고

직영체제 전문 유통망 확대를 목적으로 2015년 분사한 홈앤톤즈는 서울 본점에 이어 지난해만 광명점, 부산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연이어 개장하며 소비자 시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끝)출처 : 삼화페인트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1-20일 16: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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