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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 설맞이 안전 수산물 관리 단속 실시

창원시 의창구, 설맞이 안전 수산물 관리 단속 실시 - 1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신용수)는 지난 19일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 수산물 관리를 위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수산물 원산지표시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하였다.

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명태·조기·병어·문어 등 명절 제수용 수산물과 멸치·굴비·전복세트 등 선물용 수산물, 특히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일본산 수산물에 대해 원산지 표시사항을 집중 단속했고 수산물 원산지의 올바른 표시방법도 함께 홍보했다.

의창구 산림농정과 관계자는 "설 명절 전까지 수산물 원산지 고의적 미표시 행위와 거짓·허위 표시 행위에 대해 강력한 지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수산물 원산지 단속을 통해 시민들을 위해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전했다.
(끝)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1-20일 17: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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