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실물경제상황 면밀하게 24시간 모니터링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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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실물경제비상대책본부' 가동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월 12일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정만기 산업부 1차관을 본부장으로 실물경제비상대책본부를 구성했다.
13일 오전 8시 기재부, 산업부, 금융위, 한은, 금감원 등 참석아여 관계부처 합동 점검반 회의를 개최했다.
이에 산업부는 수출, 해외 바이어 동향, 외국인투자, 에너지·원자재 등 주요 분야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 및 실시간 대응을 위해 6개 대응반 운영했다.
6개 대응반별로 코트라(Kotra), 상무관, 관련 협회·기관 등과 협조해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즉시 가동해, 수출·외국인 투자·에너지 수급 등에 대한 실시간 점검과 함께, 원전 등 에너지 및 주요 산업시설의 안전관리 강화 추진했다.
그간 산업부는 북한 핵실험·미사일 발사 등 주요 상황 발생 시 즉시 '실물경제비상대책본부'(본부장 차관)를 구성해, 분야별 모니터링 및 관계부처 공조 등 체계적 대응 실시했다. (끝)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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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3일 16:55]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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