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군,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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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0일간 개학기를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초·중·고등학교 스쿨존 내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담당 공무원과 광고협회 등으로 민·관 합동정비반을 편성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입간판, 현수막 등은 현장 수거하고 음란·퇴폐적인 내용의 유해 광고물에 대해 집중 단속할 뿐만 아니라 정비구역 밖이라도 학생들이 안전과 유해환경에 노출된 곳도 포함해 정비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설치한지 오래돼 안전을 위협하는 노후간판과 불법으로 설치한 간판에 대해서는 광고주에게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불응할 경우 과태료 부과와 강제철거 등의 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활동, 정비를 통해 학교 주변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끝)출처 : 의령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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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일 12:11]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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