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창원시 마산합포구, 전통시장 환경개선으로 새롭게 단장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강호동)는 2017년도 전통시장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4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소규모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마산합포구 관내 19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로 2∼3개소를 선정해 1천만 원에서 1천500만 원 이내에서 주차장, 개방형 화장실, 전기, 가스, 소방 등 시장 내 공동사용시설물 환경개선에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신청접수는 2월 28일까지이며 마산합포구 경제교통과(055-220-4414)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류홍진 경제교통과장은 "유통구조 환경의 급격한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시설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상인들의 사기 진작은 물론이고 시장의 매출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통시장 소규모환경개선사업 지원대상 선정은 3월 초 실시되는 현장평가 결과를 토대로 사업의 시급성 등을 검토해 결정한다.
(끝)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2-16일 17:24]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