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3만여곳 해빙기 전기안전 강화 활동 돌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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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46일간 '해빙기 특별 전기안전 강화활동'에 들어간다.
연중 전기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침하로 붕괴 위험이 있는 옥외 전기설비나 인입선 등 전선의 이상 여부를 집중 점검해 감전, 화재와 같은 전기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실제로, 최근 5년간(2012∼2016년) 일어난 전체 전기 관련 사고 4만4천584건 가운데 해빙기(2∼3월) 중 발생한 사고가 7천872건(전체의 17.7%)이었다.
공사는 이번 특별 관리 기간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병원, 숙박시설 등 여러 사람 이용시설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전국 60개 사업소별로 24시간 상황근무에 만전을 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국민안전처가 시행하는 '국가안전대진단(2.6∼3.31.)' 활동과도 연계해 공공 위험시설물을 합동 점검하고, 내달 6일을 '전기안전점검의 날'로 정해 지역 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거리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끝)출처 : 한국전기안전공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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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7일 14:3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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