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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3동, 서울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최종 선정

<사진> 창3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개요도
<사진> 창3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개요도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창3동이 지난 16일 서울시에서 발표한 '서울형 도시재생지역'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17년부터 5년간 창3동의 지역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총 100억 원 이내의 서울시 사업비를 확보했다.

창3동은 지난 6개월간 주민모임을 꾸려 도시재생사업을 주도할 수 있는 동력 마련을 위한 준비단계로서 '희망지사업'(주거재생지역)을 추진해왔다.

주민들의 생각과 관심을 모으고 주민제안 공모사업 및 주민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주민 스스로 재생사업을 이끌어갈 힘을 축적했다.

서울시 평가에서도 창3동 주민의 역량과 참여 의지, 도시재생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 추진 의지를 높게 평가받았다.

구는 창3동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활성화사업 T/F팀을 확대하고 창3동 도시재생지원센터 구성 및 운영을 위한 제반환경여건을 마련한다.

더불어 주민과 적극 협력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을 통해 지역의 균형 발전, 일자리 창출, 도시경관 개선 등이 이루어지고 학교와 상권이 되살아나면 창3동이 지금보다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할 것"이라며 "민관협치를 통해 창3동이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행정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끝)출처 : 도봉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2-20일 11: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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