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상호거래 활성화 우수기관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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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6일 수원교구청에서 진행된 2017년 (사)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 경기총회에서 남양주지역자활센터, 양주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사회적경제 영역과의 상호거래 활성화에 앞장선 기관으로 선정돼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사회적 경제는 자본주의 시장 경제가 발전하면서 나타난 불평등과 빈부 격차, 환경파괴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등장했다.
이윤의 극대화가 최고의 가치인 시장 경제와 달리 사람의 가치를 우위에 두는 경제활동으로 공동체 보편 이익 실현, 노동 중심의 수익 배분, 민주적 참여, 사회 및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둔 경제활동이다.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는 전국의 지역자활센터·자활기업·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들과의 상호거래를 통해 사회적 경제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했다.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는 금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경제가 지역 내에서 순환되고 사회적 경제조직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상생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끝)출처 : 경기광역자활센터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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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0일 12:0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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