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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동남아 관광객, 한류 관광지 포천에 몰린다

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는 최근 한류드라마 열풍과 현지여행사 대상 포천팸투어의 성과로 대만과 동남아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한류드라마의 주 무대였던 포천아트밸리는 외국인관광객이 많이 찾는 포천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작년 12월, 경기관광공사에서 주최한 '대만 여행업계 및 파워블로거 초청 포천팸투어'이후 포천 여행상품이 다수 출시되어 외국인관광객 유치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포천시는 점차 늘어나는 외국인관광객의 유치 확대를 위해 국내·외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

오는 3월 15일, 국내·외 여행업계 및 언론사 대상 '2017 포천관광설명회'를 서울에서 개최한다.

본 설명회는 여행사의 상품구성기획 담당자를 대상으로 포천 관광자원 및 여행코스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 현지 마케팅도 실시한다.

포천시는 오는 5월, 대만국제관광박람회(TTE)에 참석하여 박람회 참관객을 대상으로 포천시 관광자원을 홍보하며 현지여행사 세일즈콜을 통해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시행할 계획이다.

유우형 관광사업과장은 "포천아트밸리는 최근 전지현, 이민호 주연의 SBS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아이유, 이준기 주연의 '보보경심:려' 등 인기리에 방영된 다수의 한류드라마의 촬영지로서 대만, 동남아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꼭 가고 싶은 관광지로 손꼽힌다.

한류드라마 방영 이후, 포천아트밸리는 개장 이래 이례적인 외국인관광객 수를 기록하며 신흥 한류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끝)출처 : 포천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2-21일 14: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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