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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계올림픽 대비 지역 현안사업 지원 행자부에 건의

원주시는 지난 2월 20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 인근 11개 시·군 대표로 올림픽 대비 지역 현안사업 지원을 행정자치부에 요청했다.

동계올림픽 개최 도시인 강릉과 평창 등에는 경기장과 교통망 관련 시설공사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졌으나 개최지역과 인접한 시·군은 그렇지 못한 형편이다.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도내 다른 시·군에서도 선수 및 관람객을 위한 도시경관 조성이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 등 현안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는 취지의 건의문을 동계올림픽 인접 시장·군수 연명으로 원주시가 대표로 행정자치부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동계올림픽을 대비한 연결도로 정비, 경관개선, 접근도로망 개선 등 기반시설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이 기대되는데 원주시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하기 위해 IC주변 경관개선 및 접근도로망 개선사업 등 3개 사업에 특별교부세 29억 원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끝)출처 : 원주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2-22일 10: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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