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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농업인 경영안정 위해 군비 46억 원 지원

보성군, 농업인 경영안정 위해 군비 46억 원 지원 - 1

보성군은 농자재 가격 상승과 경영비 부담이 가중되는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올해 군비를 추가 확보해 벼 경영안정자금 32억 원을 포함한 농업 분야 7개 사업 46억 원을 지원하는 등 잘사는 농촌! 활기찬 보성만들기에 나섰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군비를 확보해 관내 농업인 5천762명에게 지난 1월 말 벼 경영안정자금 군비 32억 원을 긴급 지원해 지난해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경영안정에 큰 힘이 됐다.

또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벼 육묘용 상토구입비를 지난해에는 90% 지원했으나 올해는 전액 지원하기 위해 농가 자부담금 10%에 해당하는 3억9천여만 원을 추가 확보하고 벼육묘용 상토 사업비 총 14억 원(6천400ha 43만 포)을 지급한다.

쌀 품질 고급화로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해 벼 우량종자대 보급종 단가 인상분 8천300만 원을 추가 확보하고 벼 우량종자대 지원사업비 총 8억 원(8천600ha 430톤)을 지급한다.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 농업인의 선호도가 높은 다목적 소형농기계 구입비 2억 원(120대)을 추가 확보했으며 총 9억2천만 원(400대)를 지원한다.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5억 원의 군비를 들여 귀농귀촌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한다.

축산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조사료 곤포사일리지 구입비 1억5천만 원, 꿀벌 농가 벌먹이 화분지원 사업으로 8천만 원을 확보하고 조기 지원함으로써 농업인의 경영회복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지방재정확충을 위한 민선6기 역점시책으로 추진한 렌터카 등록 유치 사업을 통해 어려운 재정여건에서도 군비 46억 원을 편성해 농가의 경영개선을 통한 활기찬 농촌! 군민이 행복한 보성군을 만들어 나가는 데 한몫을 차지했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 2014년부터 군 유휴지, 폐교부지 등을 활용해 렌터카 등록 사업을 추진한 결과, 현재까지 총 5만1천여 대 렌터카를 등록해 500억 원의 지방세수를 거둬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에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끝)출처 : 보성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2-22일 11: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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