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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청렴·공직윤리 실천서약 선포식 개최

주영섭 중기청장, 전 직원 청렴 실천서약 결의 다짐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3월 17일(금) 오후 3시 30분 대전정부청사 1동 1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공직윤리 실천서약 선포식을 개최했다.

전 직원들은 '법과 원칙 준수,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공' 등의 청렴·공직윤리 실천서약을 하고, 공직윤리 선도부처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올해에도 반부패·청렴 시책의 적극적 추진을 위해 중소기업청은 업무수행과정에 청렴과 공직윤리 가치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업무를 추진하고, 금품·향응·편의제공 등 비리 적발 공직자에 대하여 경감 없이 징계하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키로 했다.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사업 참여기관(전문기관, 관리기관 등)에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일상 업무 속에 자연스럽게 청렴과 공직윤리가 스며들도록 부서장 중심으로 '청렴 자율실천 프로그램' 활동도 활성화 해 나갈 계획이다.

주영섭 청장은 이 자리에서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과 행동이 중요하고, 청렴 문제가 발생하면 개인뿐만 아니라 그간 우리 청의 노력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청뿐만 아니라 산하기관, 사업수행기관의 청렴 문화 확산에 동참하여 중견·중소기업이 체감하고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들이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소기업청은 2016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하여,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끝)

출처 : 중소기업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17일 17: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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