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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주한중국대사관 초청 한류예술·한국문화 체험행사 개최

서경대, 주한중국대사관 초청 한류예술·한국문화 체험행사 개최 - 1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3월 17일(금) 오후 2시 30분 교내 컨벤션홀에서 주한 중국대사관 외교관과 가족들을 초청,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류 예술을 생산, 전파하는 데 파워 플랜트 역할을 하는 서경대학교를 소개하고 한류 예술 및 한국문화의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주한 중국대사관 외교관과 가족 초청 한류 예술 및 한국문화 체험행사는 주한 중국대사관 측의 제의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최근 미국의 한국 내 사드배치로 한-중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중 수교 25주년과 세계 여성의 달을 맞아 민간외교 차원에서 한국 내 중국대사관 외교관과 가족들에게 한류 예술과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양국의 관계개선 및 신뢰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초청된 주한 중국대사관 외교관과 가족들은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 부인 리산, 총영사 덩치옹 등 모두 26명이다.

이들은 김범준 교학부총장, 구자억 대외협력본부장 등과 함께 디자인, 음악, 뮤지컬, 실용음악, 공연예술, 미용 예술, 패션, 무대제작, 모델 등 학교의 한류 예술 콘텐츠 교육 현장의 첨단 시설, 인프라, 교육프로그램 등을 둘러보고 수업도 참관했다.

그리고 한국에 와 공부하고 있는 자국 유학생들과 만남의 기회도 가졌다.

이들은 또 서경레코딩스튜디오와 SKU 뷰티아트센터, 무대의상연구소 등을 찾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K-팝, K-뷰티 등 한류예술과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경레코딩스튜디오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음향시설과 동시녹음이 가능한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다.

그리고 국내 미용 교육의 밸리라 불리는 SKU 뷰티아트센터는 20여 개의 최첨단 전공실습실과 상시전시실 등을 갖추고 있다.

앞서, 서경대와 이탈리아 피렌체시는 지난 2월 4일 베끼오궁전에서 한지사를 활용한 한국문화를 알리는 무대의상 오프닝 갈라쇼를 개최한 바 있다.

구자억 서경대 대외협력본부장은 "서경대는 한류 예술에 관한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예술을 한 부류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매년 수백 명의 외국 유학생들이 서경대의 실용교육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고 있으며 이들은 서경대에서 배운 한류 콘텐츠를 자국으로 실어 나르는 한류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주한 외교관 가족 초청 한류 예술 및 한국문화 체험행사를 통해 외교관은 물론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오피니언 리더들에게도 한류 문화를 전파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서경대학교는 한류가 국제사회로부터 주목을 받는 요즘, 실용과 혁신, 글로벌의 기치 아래 디자인, 뮤지컬, 실용음악, 공연예술, 미용예술, 패션, 무대제작, 모델 등 다양한 한류 예술 분야의 콘텐츠를 생산, 교육, 전파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관련 예술산업, IT업계, 지역사회와 손잡고 다양한 행사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회공헌 활동도 벌이고 있다.

서경대가 생산하는 한류 예술 콘텐츠가 수준급인 데다 예술대학의 전 학과가 나서면 어떤 공연도 소화해 내는 '프로덕션 시스템'이 갖춰져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끝)

출처 : 서경대학교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17일 1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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