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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2018 올해의 관광도시 손님맞이로 분주

강화군, 2018 올해의 관광도시 손님맞이로 분주 - 1

인천 강화군(이상복 군수)은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 손님맞이 일환으로 '1단체 1꽃동산 담당제' 운동을 추진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1단체 1꽃동산 담당제 운동은 1개의 단체가 1개의 가로화단이나 쉼터를 담당하여 자발적으로 풍성한 녹지를 조성해 나감으로써 녹음이 우거진 아름다운 생태도시 강화군을 조성하는 운동이다.

군은 1단체 1꽃동산 담당제 운용으로 쉼터 52개소와 가로화단 31개소를 관리함으로써 녹지대 정비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도심 속 작은 공간, 주거지 인근 유휴지 등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우리 동네 쉼터와 가로화단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상가 점포 앞 화분 내놓기 및 내 집 앞 화단(정원) 가꾸기 운동도 병행 추진하여 전 강화를 늘 푸르고 아름다운 전원도시로 가꾸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은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가로환경을 정비하고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인 만큼 앞으로 군민의 주인의식 또한 고취할 수 있는 운동으로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강화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22일 14: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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