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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7개 항공 유관기관, 국립항공박관 건립 위한 MOU 체결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오는 23일(목) 2019년 완공 예정인 국립항공박물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항공 유관 기관과 항공유물 확보, 연계 프로그램 구성, 홍보방안 발굴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국토부 최정호 제2 차관과 대한민국 공군·한국공항공사·인천국제공항공사·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한국항공우주산업·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7개 주요 항공 유관기관 CEO 등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성공적인 국립항공박물관 건립을 통한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항공유물 기증·대여 등 박물관 유물 확보에 관한 사항
▲후원·인적교류·시설지원 등 박물관 운영 지원에 관한 사항
▲전시·교육·체험 등 연계 프로그램 지원에 관한 사항
▲협약 기관 전시시설 지원·특별전 등 기관 홍보에 관한 사항
▲기타 대한민국 항공의 홍보 및 발전에 관한 사항

국토부 최정호 제2차관은 모두 발언서 "국립항공박물관 건립을 위한 건축 및 전시설계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성공적인 박물관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항공유물 확보, 연계 프로그램 마련, 후원 등 협약 기관의 협력 활동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할 7개 기관 대표들은 "국립항공박물관의 성공적인 개관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다 할 것이며, 국립항공박물관이 세계적인 항공박물관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토교통부와 7개 항공 유관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립항공박물관의 성공적인 개관뿐 아니라 이후 박물관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협력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끝)

출처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22일 1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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