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 송정박상진호수공원 일원에 창포 식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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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22일 송정박상진호수공원 일원에서 창포 2천 포기를 심었다.
이날 창포심기 행사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수질정화식물인 수생식물을 심는 것으로 이뤄졌다.
자연보호 북구협의회, 그린리더 북구협의회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호수공원 일원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도 펼쳤다.
북구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수질을 정화하는 수생식물을 심어 호수와 하천의 오염을 막고자 했다"며 "창포 식재로 미관 개선은 물론 참여자들에게 물의 의미에 대해 한 번쯤 되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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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일 14:58]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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