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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숲을 살리는 대동맥 '임도의 비상'

사천시, 숲을 살리는 대동맥 '임도의 비상' - 1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올해 10억 원을 투입해 산림경영 및 관리, 산림재해 예방, 산간마을의 교통개선을 위한 간선임도 신설과 보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다음 달 4월 기존 구암∼감곡임도와 정동 소곡지구를 연결하는 간선임도 1.0km를 착공을 시작으로 지난해 개설구간인 용강∼와룡 작업임도도 계속해서 사업을 실시하여 임도망 연계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임도 노면 노후화로 집중호우 시 피해 발생의 위험이 있거나 배수관의 증설이 필요한 임도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절·성토면 보강, 무너짐 방지 옹벽 설치 등의 보수사업 또한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령화에 따른 노동력 대체를 위한 임업기계화 기반구축에 필수적인 임도 시설 확대·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임도 시설을 활용한 목재생산, 각종 소득사업 등 산림활동이 편리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신설·보수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사천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22일 16: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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