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동구, 지방세 심의위원회 위촉 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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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구청장 박삼석) 세무과는 지난 21일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방세 부과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동구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촉 및 회의를 개최했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기본법 제147조에 의거 설치 운영되는 위원회로 지방세 과세 전 적부 심사, 이의신청 및 심사청구, 체납자의 체납정보 공개에 관한 사항 및 지방세 감면 조례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심사하는 기관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위원장으로 정정 시 공인회계사를 선출했으며 아울러 세무사, 감정평가사, 변호사 등 지방세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15인의 위원을 위촉하고 임기 2년의 지방세심의위원회 운영에 들어간다.
박삼석 구청장은 "북항재개발 및 도심재개발 등으로 동구의 세정수요는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나 지방세심의위원회와 세무과 전 직원이 합심해 양질의 납세서비스 제공을 통한 수준 높은 세정을 구현하고 나아가 구의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
출처 : 부산동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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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2일 16:11]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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