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회원구, 노숙인 보호 합동 야간순찰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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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허종길)는 3월 21일 (화) 오후 8시 마산역, 합성동 시외버스주차장과 하차장 내 지역 등에서 노숙인 야간보호활동을 펼쳤다.
마산회원구와 합성지구대는 함께 노숙인이 많이 배회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하고 배회 노숙인들에게 노숙인 쉼터 안내 및 연고지 귀가가 가능한 분들은 귀가 유도하는 등 노숙으로 인한 위험 요인을 예방했다.
또한 노숙인 쉼터 입소 미희망자에게는 기초생활 수급제도와 긴급지원제도를 안내해 자활 자립할 수 있도록 상담을 실시했다.
마산회원구는 야간 노숙인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관내 지구대와 합동 순찰을 해나갈 계획이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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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일 16:11]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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