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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취약계층 위한 건강지킴 '의료나눔 협약식' 개최


동래구, 취약계층 위한 건강지킴 '의료나눔 협약식' 개최 - 1

동래구는 22일 동래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다양한 의료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는 '2017년 취약계층 건강지킴·의료나눔 협약식'을 개최했다.

동래구는 다복동 의료협약 기관은 2016년 6개소(부산의료원, 대동병원, 온사랑병원, 부산힘찬병원, 늘하얀치과병원, 광도한의원)였으나 2017년 4개소(부산항운병원, 마더즈병원, 청춘안과, 가나다치과의원)를 추가하여 총 10개소로 확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병·한의원 10개소는 취약계층이나 장애인 중 치료가 필요한 자의 건강상태를 평가하고 의료상담 및 치료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의료비 납부가 어려운 대상자의 경우 후불재가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동래구 관내 복지관 4개소(사직종합사회복지관, 동래종합사회복지관, 동래구노인복지관, 동래구장애인복지관)도 함께 협약에 참여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주민들도 의료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어 민관협력과 자원 공동 활용의 좋은 본보기가 된다는 점이다.

동래구 희망복지계장 김수연은 "2016년 다복동 의료협약으로 취약계층 115명이 혜택을 받는 등 성과가 좋아 2017년에는 협약기관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다복동 사업이 더욱더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22일 18: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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