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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인재 다 모여라', 대한민국 고졸 인재 잡 콘서트 개최


105개 대기업, 금융기관 등에서 500여 명 채용 예정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제신문 등은 3월 22일(수)부터 24일(목)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7 고졸 인재 잡 콘서트'를 공동 주최한다.

잡 콘서트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포스코 등 대기업을 비롯해 우리은행 등 금융기관과 중소기업 등 105개사가 참여하며 현장면접을 통해 500여 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능력중심채용 특별관에서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일학습 병행제 등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고 부대행사로 면접, 이미지컨설팅, 자기소개서 작성 지원, 이력서 사진촬영 등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고졸 인재의 선취업 후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대동이엔지 등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 21개사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폴리텍 등 15개 대학도 함께할 예정이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행사는 스펙이 아닌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뽑는 채용문화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하면서 "청년 인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

출처 : 고용노동부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22일 17: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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